2023. 1. 1. 17:47ㆍ카테고리 없음
1월 1일 첫 번째 배달 음식 노티드!!
달달한 게 당겨서 뭘 시켜 먹을지 고민 중에 노티드가 오늘 배달팁이 없다고 해서 한번 시켜 보았다.
한 2년 전인가?? 한참 유행할 때 줄 서서 먹어본 적이 있는데 그 이후로는 처음 먹는 거 같다.
ㅕ배달도 예쁜 쇼핑백에 담겨서 온다!!
시켜 먹은 건 우유, 바닐라, 초코푸딩, 스노우 크림 버니, 스트로베리 크림 도넛이다.
아주 예쁘게 담겨왔다.
첫 번째 류 먹은 스트로베리 바로 딸기 향이 느껴져서 맛있었다 크림 든뿍!!
두 번째는 새해기념으로 낸 거 같은데 안게 쿠앤크 크림이 들어있다.
쿠앤크가 씹히는 느낌은 없었고 크림 안에 자기주장 강한 느낌이다! 겉에 바삭한 크런치는 코코넛 같은데 맞는지는 모르겠다.
우유크림은 담백하게?(크림이니 완전 단백은 아니긴 함) 들어있다 앞선 아이들이 자기주장이 강해서 그냥 클래식한 느낌이다.
그 이후로 바닐라도넛은 커스터드 크림 느낌이고
얼그레이는 홍차분말이 보이고 먹으면 밀크티 느낌이 강하게 나서 빵 맛보다는 정말 난 홍차다!! 하는 느낌이다.
마지막으로 초코푸딩은 정말 초코가 아니라 초코푸딩이구만 싶은 폭신한 식감과 저번에 먹은 초코 푸딩이 생각나는 맛이다. 안에 초콜릿이 들어있어 살짝 씹힌다.
전체적으로 저번에 먹었을 때보다 맛있게 먹은 거 같다.
원래 좋아하는 맛을 고른 면 될 거 같은 느낌 다들 아는 맛이 좀 더 고급화되어있는 느낌이다.
보이는 것과 다르게 너무 달지는 않아 부담스러워서 보여 못 먹어본 사람들도 한번 도전해 보면 좋을 거 같다.
그럼 다들 안녕!